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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C_06
중생은 꿈과 같은 것이며 통해 보면 파초와 같다. 열반과 비열반非涅槃도 역시 그 자체로는 차이가 없다. 그와 같이 공한 사물에서 얻을 것은 무엇이고 잃을 것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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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C_05
몸과 마음에 고통의 병으로 시달리는 시방의 모든 중생 이제 나의 복덕으로 행복과 기쁨의 바다에 이르기를! 윤회가 끝날 때 까지 그들의 행복은 기울지 않고 중생은 위없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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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C_04
게으름으로 편안함에 젖어들고, 잠에 취해 윤회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데서 게으름이 다시 생기네. 번뇌의 그물에 걸려 생사의 올가미에 걸려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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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C_03
번뇌로 인해 자신을 해치는 사람에게 자비심은 못 낼망정 화를 내는 것은 옳지 않네.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 어리석은 자의 본성이라면 거기에 화를 내는 것은 옳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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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C_02
모든 것을 버림으로써 고통을 넘어서니 제 마음은 열반에 이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바로 중생에게 베푸는 것이니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베품일 것입니다. 중생에게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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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C_01
일체 중생이 처한 악도의 고통을 멈추게 하는 좋은 행위(선업善業)와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안락에 머무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따르겠습니다. 보리의 씨앗으로 지은 선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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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C_01-02
마음이 모든 법을 앞서가고 마음이 모든 법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마음에 의해서 온갖 행위는 지어진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반드시 고통이 뒤따른다
오백 아라한
석가모니께서 열반한 후 가르침이 흩어지는 것을 막고자 경(經)과 율(律)[2]을 모으려고 마하가섭 존자가 부처님의 제자들 중 아라한이 된 이들을 소집했습니다.
그리고 왕사성 인근 칠엽굴(七葉窟)에 그렇게 모인 이들이 약 500명이었다고합니다.
불교(초기 불교) 성립 당시에는 수행자들의 최종목표였고 상좌부 불교에서는 여전히 그러합니다. 상좌부 불교의 해석에 따르면, 아라한은 석가모니 부처가 설한 가르침을 따라 깨달았으므로 더 이상 번뇌로 시달리지 않고 윤회하지 않으며 그 신통과 공덕이 다를 뿐 그 깨달음은 부처님과 다를 바 없다고합니다.
모두 이번 생에 아라한 과를 증득하시기를 빕니다.
사리 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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