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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8
세상 사람들이 ‘기쁨’이라 하는 것을 성자들은 ‘괴로움’이라고 말한다. 세상 사람들이 ‘괴로움’이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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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7
“항상 깨어 있어 열심히 수행하는 사람의 식별작용은 어떻게 없애는 것입니까?" “안팎으로 감각적 느낌을 기뻐하지 않는 사람, 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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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6
완전히 깨어 있고 조심성 있으며 신심 있는 고따마의 제자들은 낮이나 밤이나 항상 자비심을 지님에 큰 즐거움을 가지고 있다. < 법구경 2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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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5
마음 집중은 죽음을 벗어나는 길 마음 집중이 되어 있지 않음은 죽음의 길. 바르게 마음이 집중된 사람은 죽지 않는다. 마음 집중이 되지 못한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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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4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지쳐있는 나그네에게는 지척도 천리. 참된 가르침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 윤회의 밤길은 아득하여라. < 법구경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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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3
잘 길들여진 말처럼 모든 감관이 고요하고 교만과 번뇌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아라한은 천인도 부러워한다. < 법구경 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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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2
바른 길을 따라 조금씩 조금씩 한 순간 그리고 또 한 순간 현자는 이렇게 자기의 번뇌를 제거하나니. 마치 금세공사가 금속 찌꺼기를 제거하듯이. < 법구경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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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0
하찮은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다스리면 그에게는 반드시 슬픔의 독이 사라진다. 마치 연꽃잎 위의 물방울이 스스로 굴러 떨어지듯이. < 법구경 2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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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31
이미 돋아 난 번뇌의 싹을 잘라 버리고, 새로 심지 않고 , 지금 생긴 번뇌를 기르지 않는다면, 이 홀로 가는 사람을 성인이라 부른다. 저 위대한 성인은 절대 평화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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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ras_49_29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즐겁게 하고 또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마음을 어지럽힌다. 욕망의 대상에는 이러한 근심 걱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코뿔소의 뿔처럼
진신사리
사리란 범어로 `sarira'라고 하며 신골, 유신, 영골이라 번역한다.
사리는 한량없는 육바라밀(생사의 고통스러운 세계를 벗어나 이상경인 열반의 세계에 이르도록 하는 6가지 방편)의 공덕으로 생기며 계(戒), 정(定), 혜(慧), 삼학(三學)을 닦아 생기는 것으로서 매우 얻기 어렵다.
부처님 사리를 친견하는 것은 부처님을 친견하는 것과 같습니다. 〈금광명경〉에 이르기를 “사리는 한량없는 육바라밀의 공덕과 수도의 결정체로 생기는 것으로 매우 얻기 어렵고 제일가는 복전(福田)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거룩한 사리를 참배함으로써 숙세의 업장이 모두 소멸하고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